오피니언

[말말말] "난국 풀어줄 중간 역할자가 없다" 外

▲“난국 풀어줄 중간 역할자가 없다”=오공태 재일본대한민국민단장 “과거에는 한일관계가 급냉하더라도 물밑에서는 문제 해결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며 화해 무드를 조성했는데 지금은 전혀 그렇지 않아 답답하다. 양국 관계가 냉각할수록 동포들이 그 피해를 고스란히 볼 수밖에 없어 민단 차원에서 중간에 어떤 역할을 해야 할지 연구하고 있다”며.


▲“모병제 전환으로 일자리 20만개 창출”=김두관 민주통합당 대선 경선 후보 “대통령에 당선되면 임기 내에 군인을 65만명에서 30만명 규모로 축소하고 충원 방식을 모병제로 전환, 양질의 일자리 20만개를 창출하겠다. 모병제로 전환하면 2조∼3조원의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만 국내총생산(GDP)이 35조원 가량 늘어날 것”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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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표지석 건립은 우리 집에 문패 붙이는 일”=김관용 경북지사, 조용한 외교에서 정책이 바뀌었으니 영토를 표시할 필요가 있다고 중앙정부에 건의해 19일 우리의 영토주권을 확인하는 독도수호 표지석 제막식을 한 뒤.

▲“서울 교육이 혼란을 겪고 있다”=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은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은 인사ㆍ직제개편 등 중요한 권한 행사를 중단해야 하고 정부ㆍ정치권은 대법원 확정 판결 전까지 곽 교육감의 중요 결정을 제한하는 관련 법 개정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촉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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