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특징주] 두산엔진 너무 빠졌나...닷새만에 급등

두산엔진이 외국계 매수세 유입으로 닷새만에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오전 10시 현재 두산엔진은 전날 보다 1,200원(7.32%) 오른 1만7,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산엔진은 지난달 4일 공모가 1만9300원으로 상장 이후 2만2,35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이후 한 때 3만3,350원까지 올랐었다. 하지만 우리사주 물량에 대한 의무예탁 기간이 해지된데다 조선주들이 가격 조정을 받으면서 급락세를 뛰며 최근 2만원대까지 무너져 내렸다. 급격한 하락세를 보인 두산엔진은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닷새만에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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