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마스터피스존에서 모델이 보석 브랜드 쇼파드의 110억원짜리 목걸이를 바라보고 있다. 쇼파드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공주와 개구리'의 주인공인 프린세스 티아나로부터 영감을 받아 토르말린, 에메랄드, 차보라이트 등 총 110캐럿의 보석을 사용해 이 제품을 제작했다. 갤러리아 명품관은 오는 10일까지 티아나 외에도 신데렐라, 뮬란, 라푼젤, 백설공주 등 디즈니 공주들을 모티브로 제작된 쇼파드 보석 컬렉션을 전시한다. /사진제공=갤러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