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이 대표 브랜드인 와퍼 신메뉴로 ‘콰트로치즈와퍼(세트 7,900원, 단품 5,900원)’를 9월 26일까지 한정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콰트로치즈와퍼는 숫자 ‘4’를 의미하는 ‘콰트로’ 이름에 걸맞게 패티를 비롯해 토핑 위에 4종의 치즈가 올려져 있는 게 특징이다. 호주ㆍ뉴질랜드산 순쇠고기 패티와 토마토, 양상추, 양파와 함께 치즈로는 모짜렐라ㆍ아메리칸ㆍ파르메산ㆍ체다 4종이 사용됐다. 작은 크기의 ‘콰트로치즈와퍼주니어(세트 6,200원, 단품 4,200원)’도 선보인다.
버거킹은 잠실ㆍ문학야구장점, 대명비발디점, 오션월드점, 용평리조트점, 여주휴게소점, 강남점을 제외한 전국 매장에서 콰트로치즈와퍼 메뉴를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