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프리미어페이퍼’의 동화 같은 팝업 청첩장, TVN 월화드라마 ‘풍선껌’에 등장

바른컴퍼니의 고급 청첩장 브랜드 ‘프리미어페이퍼’의 팝업 청첩장이 이동욱·정려원 주연의 TVN 월화드라마 ‘풍선껌’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4일 방영된 ‘풍선껌’ 15회는 선영(배종옥)의 생일 파티를 준비해주는 리환(이동욱)과 행아(정려원)의 이야기가 주를 이뤘고, 이 때 선영의 생일파티 초대 카드로 프리미어 페이퍼의 팝업 청첩장(BH5130)이 등장했다. 드라마에 등장한 프리미어페이퍼의 팝업 청첩장은 바른컴퍼니의 뛰어난 레이저커팅 기술력이 극대화된 제품이다. 숲 속에서 한 쌍의 새가 사랑을 속삭이는 동화 같은 풍경을 종이 카드 안에 입체적으로 담았다. 지난 5월 미국에서 열린 세계적인 카드 시상식에서 국내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모던 프린트 청첩장’ 부문 수상작에 올라 화제가 된 제품이기도 하다.


프리미어 페이퍼 관계자는 “감각적인 드라마 영상과 이색적인 디자인의 청첩장이 잘 어우러졌다”며 “그간 결혼하는 연예인 청첩장 협찬에 주력했는데 앞으로는 드라마 등 방송 협찬도 활발하게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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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방영된 TVN 월화드라마 ‘풍선껌’에 바른컴퍼니의 고급 청첩장 ‘프리미어 페이퍼’의 제품이 나온 모습./사진제공=바른컴퍼니<BR><BR>14일 방영된 TVN 월화드라마 ‘풍선껌’에 바른컴퍼니의 고급 청첩장 ‘프리미어 페이퍼’의 제품이 나온 모습./사진제공=바른컴퍼니





백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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