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황정민 “2개월간 금주로 파이터 몸매 급조”


“2개월간 정말로 술을 마시지 않았다”


영화‘전설의 주먹’ 주인공 황정민이 8일 오전 서울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전설의 주먹’(감독 강우석 제작 시네마서비스) 제작보고회에서 극중 파이터 몸매를 만든 비법에 대해 묻자 이같이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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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자 김제동이 “정말로 2달 간 한번도 마시지 않았냐”재차 묻자 그는 “정말로 마시지 않았다”고 자신있게 대답했다. 이어 그는 “2개월간 급조해서 만들고 없어지고 2개월 금주는 가장 잘할 일”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전설의 주먹’은 학창시절 전설의 파이터들이 전국적인 신드롬을 불러일으키는 화제의 리얼 TV쇼를 통해 최고를 겨루는 내용을 줄거리로 한다. 황정민, 유준상, 윤제문, 이요원, 정웅인 등이 출연한다. 오는 4월 개봉.


연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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