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감만 터미널 2년째 '최우수' 선정

대한통운은 부산항만공사가 부산항의 컨테이너 터미널을 대상으로 실시한 ‘2008년도 상반기 생산성 평가’에서 자사의 감만 터미널이 2년 연속 최우수 터미널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감만 터미널은 올해 기존의 18열 컨테이너 크레인을 22열로 교체해 하역작업 소요시간을 월 30시간 이상 단축했으며 부두 내 컨테이너 운송에 사용되는 야드트렉터의 이동거리를 최소화해 운행시간을 월 60시간 절감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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