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평저축은행이 기존의 부천ㆍ수지지점 이전 오픈을 기념해 정기예금 특판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공평저축은행은 부천, 수지지점을 찾는 고객을 대상으로 연 3.0%의 정기예금(계약기간 12~24개월) 특판 금리를 적용해준다. 기간은 개점일로부터 100억원 한도 소진 시 까지다.
공평저축은행 관계자는 “영업구역을 확장하고 고객의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기존의 부평지점을 부천시 원미구 상동으로, 분당지점을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으로 이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