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현대증권, 자산관리 영업기획부 신설

현대증권은 자산관리영업을 강화하기 위해 ‘자산관리영업기획부’를 신설하는 등 조직을 개편했다고 3일 밝혔다. 현대증권은 자산관리영업본부안에 자산관리영업기획부를 신설, 자산관리부문에 대한 기획 및 지원기능을 강화함으로써 자산업무 활성화를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또 분리돼 있던 ‘자산관리영업본부’와 ‘마케팅본부’ 및 ‘6개 지역본부’를 영업총괄 임원 직속으로 편입했다. 현대증권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은 자본시장통합법 시대에 대비해 위탁(주식) 영업의 비중을 낮추는 대신 자산관리영업을 강화함으로써 종합금융투자회사에 걸맞게 체계화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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