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와 함께일하는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한‘더 편리한 생활용품 공모사업’은 편리하고 혁신적인 생활용품의 제조와 서비스에 관여하고 있는 사회적 기업과 소기업 등을 발굴하는 목적에서 시작했으며, 이번 공모는 지난해 하반기와 올 상반기에 이은 3번째다.
신청은 다음달 6일까지며 함께일하는재단 홈페이지(www.hamkke.org)의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제출하면 된다.
유한킴벌리는 이번 공모를 통해 총 5개의 소기업을 뽑아 육성할 계획이다. 심사를 통해 선발된 기업에게는 ▦브랜드ㆍ기술개발 등 R&D 비용 ▦특허출원 등 인증 취득 비용 ▦기계, 장비임대 비용 등 기업당 최대 5,000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사업에 지출되는 제반 비용은 ‘유한킴벌리 액티브시니어 기금’에서 나오며 올해 가용 기금규모는 총 5억원이다.
선발 기준 등 공모사업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함께일하는재단 사회적기업성장지원팀(02-330-0764~5, 0753)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