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이보스 골프단 연탄·생필품 전달
포이보스 연예인 골프·봉사단은 23일 저소득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벌였다(사진).
정동환 단장과 김정균·윤용현·유태웅·박정철·김원효·유승봉·이청·이보희·김청·김예분·김윤경 등은 경기 연천군 연탄은행에 연탄 1만장(500만원 상당)과 2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포이보스 봉사단은 지난 5월에는 서울경제TV SEN 주최로 자선골프대회를 열기도 했다.
프로·아마 통합 '볼빅 오픈 챌린지'
국산 골프볼 제조업체 볼빅은 2016년 아마추어와 프로 선수가 함께 참가하는 '볼빅 오픈 챌린지'를 개최한다.
이 대회는 내년 4월부터 11월까지 강원 횡성의 청우CC에서 남녀 16회씩 총 32회가 열린다. 총상금은 3억2,000만원으로 대회당 1,000만원(우승상금 300만원)의 상금이 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