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통신의 중국 현지 합작공장이 중국내 광케이블분야 10대 품질 우수업체로 선정됐다고 대우통신이 18일 밝혔다.대우통신은 최근 중국 인민일보와 중국시장 경제보, 중앙TV신식부 등이 실시한`중국시장 상품 품질조사' 결과 광케이블부문 3백25개사중 제품 성능이 탁월한 10대회사에 합작회사인 `우시-대우'가 선정됐다고 전했다.
`우시-대우'는 최근 증설작업을 벌여 연산 4천케이블.㎞에 달하는 생산능력을 1만케이블.㎞로 확충하고 본격적인 중국시장 공략에 나섰으며 매출액이 지난해 3백만달러에서 올해는 7백만달러로 늘어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