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여야 '본회의장 점거' 18일 오전 해제 합의

여야는 17일 제헌절 경축행사를 위해 한시적으로 취했던 '본회의장 점거대치' 해제 조치를 18일 오전10시까지로 하루 연장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한나라당과 민주당은 양쪽 원내부대표단 3명씩, 총 6명만 본회의장에 남겨두기로 했다. 양당은 앞서 제헌절을 하루 앞둔 16일 미디어법과 비정규직법 처리를 둘러싸고 이틀째 이어오던 본회의장 점거대치를 17일 정오까지 일시적으로 풀기로 하고 양쪽 원내부대표단 2명씩만을 남겨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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