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재테크

[증권가소식] 신영자산운용 外

■ 신영자산운용은 8일 자산의 30% 이하를 주식에 투자하는 '신영마라톤통일코리아30증권자 투자신탁(채권혼합)' 펀드를 출시했다. 통일 관련 수혜가 예상되는 종목에 자산의 30% 이내로 장기 투자하고, 나머지는 국공채와 우량채권에 투자한다. 통일 후 수혜가 예상되는 철강금속, 음식료품, 화학업종, 인프라업종 등이 주요 투자대상이며 앞으로 유통, 무역, 관광 등으로도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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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환선물은 오는 16일 강남역 TOZ 2호점, 23일 여의도 본사에서 'FX마진 및 해외통화선물 실전투자교육'을 실시한다. FX마진, 해외 선물 상품 설명과 더불어 기술적 분석을 활용한 상황별 투자전략 제시 및 향후 가격전망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

■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지난 2000년 5월부터 시작된 국내외 인재육성프로그램에 지금까지 총 9만명이 참가 했다고 8일 밝혔다. 미래에셋 인재육성프로그램은 국내장학생, 해외교환장학생, 글로벌투자전문가 등 장학사업과 우리아이글로벌리더대장정, 스쿨투어, 경제교실 등 경제교육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현재까지 국내대학생 학비지원 2,436명, 해외교환장학생 2,717명, 글로벌투자전문가 122명 등 5,000명이 넘는 학생들을 지원했고 우리아이글로벌리더대장정 등 글로벌문화체험프로그램, 우리아이스클투어 및 경제교실 등 경제교육프로그램 참여자도 8만명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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