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MBC '공룡의 땅' 독일·프랑스에 수출


MBC는 다큐멘터리 '공룡의 땅'이 독일ㆍ프랑스의 주요 지상파TV 전파를 탄다고 5일 밝혔다. 독일 최대 민영방송이자 스위스ㆍ오스트리아ㆍ룩셈부르크에도 서비스하는 유럽 최대 지상파 사업자인 독일 RTL, 세계 1,400만 시청자를 가진 프랑스 TV5 등이 '공룡의 땅'을 구매했다. TV5는 6개의 위성을 통해 유럽은 물론 아프리카ㆍ남미까지 커버한다. '공룡의 땅'은 지난달 2일 일본 NHK에 방송돼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공룡의 땅'은 공룡학자들의 탐사 등을 통한 철저한 고증과 최첨단 컴퓨터그래픽ㆍ특수효과로 1억년 전 한반도와 7,000만년 전 고비사막의 공룡을 재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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