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에서 매일 사용하는 칼과 도마에 화장실 변기시트보다 많은 세균이 살고 있다?
실제로 변기 시트에는 1제곱인치당 50마리의 박테리아가 검출된 반면 칼과 도마에서는 변기시트보다 200배가 넘는 1만 마리가, 행주에서는 2만배에 달하는 세균이 검출돼 충격을 주고 있다.
가장 깨끗해야 할 칼, 도마 등 주방용품에 세균이 가장 많이 번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칼, 도마, 행주 등의 살균과 위생적인 보관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전제품을 제공하면서 미국 내 주방가전 브랜드 인지도 3위를 기록하고 있는 80년의 역사의 ‘매직쉐프’가 주방용품 살균기를 선보여 주목 받고 있다.
지난 6월 출시된 매직쉐프의 칼, 도마, 행주 살균기 ‘레이맘’은 공인인증기관의 시험을 통해 인증된 99.9% 이상의 살균력을 가진 제품으로, 가족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
레이맘은 UV(자외선) 살균램프 3개를 장착해 대장균, 녹농균, 황색포도상구균, 살모넬라균, 페렴균, MRSA균, 등의 세균을 5분 작동으로 99.9% 제거해 준다. 과학적으로 설계된 물 빠짐 받침대와 터치식 LED 스위치를 채용해 사용 편리성도 높였다.
칼 삽입부는 스테인리스 스틸을 사용하고, 삽입부 안 쪽에 고무 패킹을 설계해 칼을 고정시켜 보다 위생적이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위험한 칼과 공간만 많이 차지하던 도마를 한꺼번에 깔끔하게 수납할 수 있도록 하고, 화이트와 핑크의 세련된 디자인을 갖췄다. 한달 전기료는 1,130원(하루 3시간, 한달 1.4KW사용시)에 불과해 경제적이다.
업체 관계자는 “칼과 행주, 칼과 도마는 물론 가위, 유아용 가재 손수건, 스마트폰 등을 살균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면서 “레이맘 살균기는 뛰어난 활용성과 미니멀한 디자인을 갖춰 결혼선물이나 집들이용 선물로도 안성맞춤이다”고 전했다.
칼, 도마, 행주 살균기 매직쉐프 ‘레이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매직쉐프코리아 홈페이지(www.magicchefkorea.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