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1,000포인트 간다2·4분기중 최고 주가지수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58%인 7명이 800포인트라고 답했다. 최고지수에 도달하는 시점은 5월이 75%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연중 최고치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33%인 4명이 1,000포인트라고 답했고 1,200이라고 답한 사람도 1명있었다.
950포인트가 2명, 900포인트가 1명, 880포인트가 1명, 850포인트가 2명, 820포인트가 1명등 대부분의 응답자가 800선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2·4분기 최저 주가지수에 대해서는 41%가 489포인트라고 답해 2월에 이미 바닥을 쳤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2000년중 최고치를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1,500포인트(3명), 1,200포인트(1명), 1,100포인트(2)등 낙관적인 전망이 대부분이었다.
전문가들이 이처럼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는데는 기술적으로 현재 주가가 상승탄력을 받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7조원이 넘는 고객예탁금등 수급기반이 탄탄하기 때문에 탄력적으로 주가가 오를 에너지가 충분하다는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