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금년도 상반기 기간통신사업 허가신청 접수를 마감한 결과 한국멀티넷㈜를 비롯한 4개 법인이 허가신청을 냈다고 3일 밝혔다.정통부에 따르면 한국멀티넷㈜은 전기통신회선설비 임대역무(시내)를, ㈜데이콤크로싱과 ㈜대한레벨쓰리커뮤니케이션즈는 전기통신회선설비 임대역무(국제), 제니시스멀티미디어㈜는 전기통신 회선설비 임대업무(시외)를 각각 신청했다.
정통부는 이에 따라 6월까지 허가신청요령 및 심사기준에 따라 일시출연금 산정,자격심사, 계량 및 비계량평가를 거쳐 허가대상 법인을 선정할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 류현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