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진해 웅동지구에 복합관광 레저단지


SetSectionName(); 진해 웅동지구에 복합관광 레저단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내 225만㎡2018년까지 퍼블릭 골프장등 市-용원·STX컨소시엄 실시협약 창원=황상욱기자 sook@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내 진해 웅동지구 225만㎡가 오는 2018년까지 30홀 규모의 퍼블릭 골프장과 마리나 시설, 카지노 등을 갖춘 복합관광 레저단지로 조성된다. 김태호 도지사와 김문희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은 22일 경남도청에서 웅동지구 개발사업 사업 시행자인 경남개발공사 신희범 사장, 진해시 김호기 시장권한대행과 우선 협상대상자인 '용원(무학)-STX컨소시엄' 최정호 용원개발㈜ 대표, 김국현 STX건설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복합관광레저단지 개발을 위한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용원(무학)-STX컨소시엄은 진해시 제덕동ㆍ수도동 일대 웅동지구 준설토 매립지 225만8000㎡)에 총 3,070억원을 투입해 1단계로 2010~13년 30홀 규모의 퍼블릭 골프장, 워터파크, 마리나 등 리조트 시설을 건설한다. 개발계획 변경 및 실시계획 승인과 웅동지구 개발사업은 2011년에 착공하고 2013년 웅동지구 개발사업을 준공, 골프장을 운영한다. 이어 2단계로 2016~18년 특급호텔, 카지노, 외국병원, 외국교육기관을 건립하여 복합관광레저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실시협약에 이어 미국 투자기업인 USDG사와 세계적인 아쿠아리움 개발회사인 ATM사, 미국 CM 전문기업인 TURNER사와 투자 양해각서도 체결한다. USDG사는 웅동지구에 친환경 리조트 개발을 위해 5000만 달러를, ATM사는 복합 체험형 아쿠아리움 건설을 위해 5000만 달러를 각각 투자하며 TURNER사는 개발사업에 필요한 CM업무와 기술력을 제공할 방침이다. 웅동지구 복합관광 레저단지 개발은 사업자가 30년간 임대ㆍ운영한 후 모든 시설물을 사업 시행자에게 무상 귀속하는 BOT방식으로 개발한다. 이에 앞서 경남도와 진해시는 135억원(경남도 64%, 진해시 36%)을 들여 준설토 투기장을 매입하고 소유권 이전등기를 지난 3월 완료했으며 공모를 거쳐 지난 8월 무학(용원)-STX컨소시엄을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했다. 경남도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진해 웅동지구를 경쟁력있는 세계 명품 휴양지로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