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수출입銀, 선박펀드에 1억2,000만달러 자금지원 계약

한국수출입은행은 선박투자펀드인 ‘아시아퍼시픽 5ㆍ6ㆍ7호 선박투자회사’의 컨테이너선 3척 건조 및 임대사업에 대해 1억2,000만달러의 자금을 지원하는 융자계약을 8일 KSF선박금융㈜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계약에는 소시에테제네랄이 협조융자 은행으로 참여한다. 아시아퍼시픽 5ㆍ6ㆍ7호는 현대상선이 오는 2007년부터 장기임차해 사용할 컨테이너선 건조에 총 2억70만달러를 투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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