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지수가 하루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13일 코스닥지수는 3.78포인트(1.08%) 오른 355.13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2억원, 72억원 순매도했지만 개인이 182억원 사들이며 지수 반등을 이끌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4.63%), 증권(3.15%), 운수장비(2.63%) 등 대부분의 업종이 올랐지만 종이ㆍ목재(-0.97%), 철강ㆍ금속(-0.84%), 전기가스업(-0.74%) 등은 떨어졌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메가스터디(-0.31%), 동서(-1.41%), 서울반도체(-1,40%), 평산(-3.35%)등이 하락했고 SK브로드밴드(0.77%), 태웅(5.76%), 셀트리온(3.24%) 등은 상승세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