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DA가 발급하는 위생허가증은 KFDA(식약청)의 화장품안정성자료, INCI의 화장품 전성분 분석표, 제품 품질 표준서, 대한화장품협회의 생산 및 판매증명서 등을 제출하고 평가 기준을 충족해 획득했다.
파미셀 관계자는 “SFDA 위생허가증 획득을 위해 1년 여 동안 공들여왔다”며 “위생허가증 획득은 당사 제품에 대한 현지 업체들의 객관적인 신뢰도를 높여 중국 전역에 제품을 원활히 유통시킬 수 있는 날개를 단 격이다”고 설명했다.
그는 “한류 확산의 영향으로 한국산 화장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첨단 기술이 접목된 줄기세포배양액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지면서 세계 최초 줄기세포치료제를 개발한 당사 화장품 제품에 대한 문의가 중국 업체들로부터 쇄도하고 있다”며 “유통망 확대를 통한 중국 내 화장품 시장 공략은 이제 시간 문제일 뿐이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파미셀은 급속도로 확대되고 있는 중국의 화장품시장을 효율적으로 공략하기 위해 빠른 시일 내에 영업력과 유통망을 갖춘 협력업체를 발굴하고 유통망을 다각화 해 백화점과 대형마트를 포함한 오프라인 시장과 온라인 시장에서의 본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