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삼성네트웍스, 싱가포르社와 업무제휴

정보통신서비스 업체인 삼성네트웍스(사장 박양규)는 싱가포르텔레커뮤니케이션(싱텔)과 인터넷프로토콜(IP) 기반의 글로벌 가상사설망(MPLS VPN) 연동을 위한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제휴는 동남아시아 일대에서 해외사업을 추진하는 국내 기업들에게 안정적인 VPN 서비스를 제공하고 위한 것이라고 삼성네트웍스측은 설명했다. 삼성은 특히 아ㆍ태 및 유럽ㆍ미주의 16개국 25개 도시를 커버하는 싱텔의 전용 망을 활용, 고품질의 VPN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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