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이엔쓰리, 새 주인 찾기에 또 실패

이엔쓰리가 새 주인 찾기에 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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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엔쓰리는 “현 최대주주인 사보이 F&B 외 7인이 제이씨에이치홀딩컴퍼니 외 3인에게 지분 34.98%(507만4,319주)를 양수도하는 계약이 해지됐다”고 밝혔다.

사보이 F&B는 지난해부터 이엔쓰리의 경영권을 포함 보유주식을 매각하고자 했으나 번번이 실패하고 있다. 지난해 2월과 7월에도 매각을 추진했다가 인수인 측이 중도금을 납부하지 않아 매각이 무산된 바 있다.


강동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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