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안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19일 지리산 산청딸기를 활용한 음료와 케이크 봄 신제품 5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제품들은 일교차가 큰 지리산 청정지역에서 자라 당도가 뛰어난 산청딸기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스트로베리 주스(6,500원)는 생 딸기를 그대로 갈아 만들어 신선한 딸기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스트로베리 라떼(7,000원)는 딸기 과육의 신선함과 우유의 부드러움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스트로베리 젤라또 에이드(7,500원)는 톡 쏘는 탄산 음료에 산청딸기, 새콤달콤한 딸기 젤라또를 더해 상큼함을 두 배로 느낄 수 있다. 스트로베리 젤라또 라떼(7,500원)도 기존의 부드러운 스트로베리 라떼에 쫄깃한 딸기 젤라또가 더해져 독특한 식감을 느낄 수 있는 음료다. 치즈 케익 위에 산청딸기를 얹은 스트로베리 치즈케익(5,200원)도 함께 출시했다.
파스쿠찌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3월19일~4월30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딸기 신제품 5종 구매 시 해피포인트로 결제하면 최대 33%까지 할인해 주며 펄 핸들머그 3종을 비롯한 텀블러 제품 구매 시 아메리카노 레귤러사이즈 교환권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caffe-pascucci.co.kr)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