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의 결혼설 등 반기독교적인 내용으로 논쟁중인 댄 브라운의 소설 ‘다빈치 코드’에 대한 미스터리를 본격적으로 밝히는 ‘다큐멘터리 DVD’가 국내 처음으로 출시돼 관심을 모은다.
에이나인미디어(대표 박정욱)는 소설 ‘다빈치 코드’의 역사적 진실과 소설적 허구 등을 심층적으로 밝히는 다큐멘터리 DVD인 ‘다빈치 코드’를 국내 최초로 1,000장 출시했다고 밝혔다.
미국의 독립프로덕션인 어소시에티드 TV가 제작한, ‘다빈치 코드’ DVD는 ‘007 뷰 투 어 킬’과 TV시리즈 ‘80일간의 세계일주’ 등에 출연한 영화배우 패트릭 맥니가 진행한다.
다빈치 코드는 내년중 ‘뷰티풀 마인드’의 론 하워드 감독이 톰 행크스를 주연으로 영화로도 제작, 개봉할 예정이다.
DVD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 ‘최후의 만찬’등에 숨겨진 수수께끼와 단서들을 실제 그림을 통해 영상으로 보여주면서 예수와 막달레나, 그리고 다빈치와의 관계 등을 심층적으로 풀어간다.
또 성배와 시온수도회와 관련한 모든 자료와 건축물 등도 보여준다. (02)338-35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