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가 다음달 1일부터 전국 각 영업점에서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후강퉁’ 투자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의 중국전문 리서치 팀인 ‘차이나데스크’가 직접 방문해 진행하는 이번 후강퉁 투자설명회에서는 중국 경제 및 증시에 대한 심도있는 강의가 진행된다. 다음달 중에는 총 19개의 영업점을 방문해 투자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윤병민 신한금융투자 글로벌사업부 부장은 “중국 증시에 관심을 갖는 고객이 많지만 제대로 된 투자정보를 찾기 어려워 망설이는 경우가 많았던 게 사실”이라며 “전국 순회 후강퉁 투자설명회가 중국주식투자에 관심을 갖고 증권사를 찾는 고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