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방송 플랫폼 '아프리카TV(067160)'는 자사의 서비스 내 '함께 보는 TV' 카테고리를 신설하고 이용자 편의 증대 및 소통 강화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신설된 '함께 보는 TV'는 KBS1과 KBS2 등 지상파 방송뿐만 아니라 주요 종편 채널들의 실시간 방송 및 다시보기 동영상(VOD) 콘텐츠를 한 곳에 모아 제공한다. 이용자들은 아프리카TV 홈페이지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해당 카테고리에 접속해 각 채널의 인기 드라마와 오락, 뉴스 등 원하는 콘텐츠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 채팅창을 통해 다른 시청자들과 프로그램에 대한 의견을 주고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