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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소장, 설 연휴기간 생산 현장 격려 방문

입력2014.02.02 17:48:22 수정 2014.02.02 17:4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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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식 포항제철소장(사진 왼쪽)이 지난 31일 열연공장을 방문해 설 연휴기간 중 근무중인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사진제공=포항제철)

이정식 포항제철소장이 설 연휴 기간에도 제철소 현장을 방문해 철강제품 생산에 여념이 없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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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소는 용광로 가동을 중단할 수 없는 제철소 특성상 이번 설 연휴에도 평상시와 다름없이 3,000여명의 직원들이 교대로 출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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