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전국 패트롤] 울산 '롯데 삼동복지재단' 16일 출범

신격호 롯데그룹 회장이 고향인 울산 발전을 위해 설립하기로 한 '롯데삼동복지재단'이 16일 공식 출범한다. 롯데삼동복지재단은 이날 오전 11시 울산롯데호텔에서 신동빈 롯데그룹 부회장, 노신영 롯데장학·복지재단 이사장, 신영자 롯데삼동복지재단 이사장 등 롯데그룹 임원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갖는다. 재단 출연금은 570억원으로 울산지역 사회복지법인 가운데 최대 규모이며, 모두 신 회장이 사재를 출연해 충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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