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거래소시장에서 신세계[004170]와 현대백화점[069960]의 주가 등락이 엇갈렸다.
신세계는 오전 9시48분 현재 전날보다 1.8% 오른 31만7천500원을 나타내고 있지만 현대백화점은 0.14% 내린 3만6천950원이다.
신세계는 지난 1일 장중 32만6천5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으나 이마트와 수수료 분쟁을 겪은 여파 등으로 5거래일 연속 하락해30만7천500원까지 떨어졌다가 소폭 회복했다.
현대백화점은 지난 1일(3만6천900원)과 거의 비슷한 수준이다.
(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