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139480)는 인기 캐릭터 아동의류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키즈, 슈퍼 히어로 페스티벌’을 30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아이언맨’, ‘스파이더맨’ 등 해외 인기 캐릭터부터 ‘또봇’, ‘번개맨’, ‘타요’ 등 국내 캐릭터 의류까지 300여종 상품 150억원 규모로 진행된다. 이마트 데이즈도 ‘또봇’, ‘시크릿 쥬쥬’가 캐릭터가 삽입된 반소매 티셔츠와 원피스를 9,900~1만1,900원에 판매하고 ‘번개맨’, ‘뽀로로’ 캐릭터 티셔츠는 9,900원에 판매한다. 행사 상품을 2개 이상 구입하면 추가로 20% 할인해준다.
이종훈 이마트 마케팅팀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역대 최대 규모의 유아동 캐릭터 의류 행사를 기획했다”며 “최근 완구뿐만 아니라 패션 시장에서도 캐릭터를 활용한 상품들이 인기를 모으고 있어 앞으로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