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현대重 국제규격 ‘UL인증’ 획득

현대중공업이 산업용 인버터 분야에서 국제 공인 안전 규격인 `UL인증`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컨베이어 등 공장 자동화설비에 사용되는 전동기 속도 제어장치인 산업용 인버터는 이번 UL인증으로 미주시장 진출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지난달에 전자접촉기로 UL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면서 “전기렝活?분야의 다른 제품도 국제 규격 인증 획득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홍준석기자 jsho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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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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