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농수산TV 물류대행

대한통운은 오는 9월1일 개국예정인 농수축산물 전문홈쇼핑업체 농수산TV의 물류대행업체로 선정,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대한통운은 이번 계약으로 연간 100억원의 추가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이를 계기로 냉장ㆍ냉동 택배부문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농수산TV가 취급하는 품목이 대부분 신선도 유지가 가장 중요한만큼 냉장ㆍ냉동차량및 시설에 대한 투자를 늘릴 방침"이라고 말했다. 임석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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