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영화배우 휴 잭맨 서울시 홍보대사에 위촉

영화 '엑스맨' 시리즈, '반헬싱' 등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할리우드 배우 휴 잭맨(41)이 서울시 홍보대사가 된다. 서울시는 10일 영화 '엑스맨 탄생:울버린' 홍보차 방한하는 잭맨에게 홍보대사 위촉패를 전달한다고 9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엑스맨 탄생:울버린'에 조연으로 출연한 배우 다니엘 헤니가 함께한다. 잭맨은 지난해 12월 서울시 홍보대사에 위촉된 헤니의 제안을 받고 홍보대사직을 흔쾌히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