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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보영이 SBS 드라마 ‘신의 선물-14일(이하 신의 선물)’에서 모성애 강한 엄마로 완벽 변신했다.
지난 3일 첫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에서 이보영은 시사교양작가이자 열혈엄마인 김수현 역으로 분했다.
이날 이보영은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연기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녀는 첫 엄마 역할임에도 열혈 엄마의 모습으로 김수현의 캐릭터를 훌륭히 소화해내며 워킹맘을 자연스럽게 연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신의 선물’ 1회는 6.9%(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 ‘따뜻한 말 한마디’ 1회 시청률 6.8%와 비슷한 수치다.
/디지털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