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그룹은 27일 대전 KAIST 본관에서 ‘풍산-카이스트 미래기술연구센터’설립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미래기술연구센터는 방위산업과 첨단소재 분야의 원천기술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풍산의 미래 신사업 기반을 구축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연구분야는 △신소재기술 △추진제어기술 △보안기술 등이다. 풍산그룹은 3년간 연구개발 비용 30억원과 인력 및 기술 교류 등을 지원하게 된다.
풍산그룹은 미래기술연구센터 설립과 산학협력을 계기로 방위산업과 소재산업 분야와 관련된 첨단기술을 개발하고 KAIST와 긴밀한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