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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소식]미래에셋증권, 파생결합증권 7종 출시

미래에셋증권은 코스피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보장 리버스 주가연계증권(ELS)인 ‘미래에셋 제3,944회 ELS’등 총 490억원 규모의 파생결합증권 7종을 판매한다.


‘리버스’란 기존의 스텝다운 상품과는 정반대의 개념으로 조기 또는 만기상환평가일에 행사가격이 최초기준가격 이하인 경우에 상환이 되는 것이 특징이다. 3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상환평가일에 기초자산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00%(3개월), 105%(6개월), 110%(9개월), 115%(12개월)이하이면 연 4.3%의 수익을 지급한다. 단 조기상환이 되지 않고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15%초과인 경우 원금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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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은 또 북해산 브렌트 원유와 은(London Silver Midday Fixing)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만기 조기상환 스텝다운형 ‘미래에셋 제381회 DLS’를 판매한다. 3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상환평가일에 두 기초자산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5%(3, 6개월), 80%(9, 12개월)이상이면 연 10%의 수익을 지급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두 기초자산 모두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5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10%의 수익을 지급한다. 단 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으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그 외에도 코스피200ㆍHSCEIㆍS&P500을 기초자산으로 한 월지급식 ELS와 LG디스플레이ㆍ삼성엔지니어링ㆍ삼성전자ㆍ현대중공업 등 다양한 개별종목을 기초자산으로 한 ELS 및, 금(London Gold PM Fixing)ㆍ은(London Silver Midday Fixing)을 기초자산으로 한 월지급식 DLS를 각각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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