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는 지난달 홈페이지를 통해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청년인턴 10명 모집에 총 656명이 지원해 평균 65.6대의 1의 경쟁률을 나타냈었다.
이날 발표된 최종합격자 10명 가운데 부산지역 출신은 7명이며 남자 7명, 여자 3명 이다. 이들은 4개월간의 인턴쉽과정을 끝난 후 평가를 통해 최소 7명 이상을 정규직으로 채용할 계획이다.
BPA 임기택 사장은 “앞으로 우수한 인재들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청년 고용창출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