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화별 손익분기점 환율은 미국 달러 1,102원, 엔화 1,316원(100엔당), 유로화 1,403원이었다.
대기업은 중소기업보다 협상력 등 채산성 제고 역량이 상대적으로 커서 손익분기점 환율이 1,059원으로 43원 낮게 집계됐다.
중소기업은 환율 하락 대책으로 원가 절감, 품질 향상, 현지생산 확대, 수출 단가 인상 등을 시행하고 있으며 대책이 전혀 없다는 응답도 25%에 달했다. 설문에 응한 중소기업은 환헤지 방법으로 은행 설문환(17.3%)보다 무역보험공사 환변동보험(32.3%)을 배 가량 많이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