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은 고위급 접촉이 시작된 지 1시간20분 만인 이날 오전 11시24분께 “북남 고위급접촉이 12일 판문점에서 진행된다”라고 전했다.
통신은 “여기에는 우리 측에서 원동연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을 단장으로 하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성원들이 참가하여 북남관계와 관련한 문제들을 협의하게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남북은 이날 오전 10시 5분 판문점 남측 지역 평화의 집에서 박근혜 정부 출범 후 첫 고위급 접촉을 시작했다.
/디지털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