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오티스는 각 지역별로 분산 운영되던 엘리베이터 서비스 정보센터를 서울본사로 통합, 24시간 애프터서비스 체제를 구축했다고 17일 밝혔다.LG오티스는 이번 서비스체게 구축으로 고객의 엘리베이터를 공중 통신망으로 연결해 운행상태를 24시간 모니터링, 장애가 발생하면 즉시 대응할 수 있고 모든 정보를 검색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종찬 서비스 정보센터 팀장은 "고객을 늘리기 위해서는 기존 고객 관리를 잘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향후 서비스 정보센터를 방문을 원하는 모든 고객에게 개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광본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