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의 계약 금액인 ‘33억원’에 비해 167%, 시즌 2의 계약 금액인 ‘55억원’에 비해 60% 증가한 ‘88억원’에 계약을 완료함에 따라 드라마에 이어 예능 분야에서도 초록뱀 미디어의 명성을 확고히 할 수 있게 되었다.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승승장구했던 ‘K팝스타’ 는 글로벌 시장까지 장악할 수 있는 차세대 한류 인재발굴을 위한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국내 빅 3 엔터테인먼트 기획사 SM, YG, JYP가 참여하고 있으며, 시즌 1에서는 이하이, 박지민을 시즌 2에서는 악동뮤지션과 방예담을 배출하며 큰 인기를 모아왔다. 기획의 참신성과 제작의 완성도 측면에서 초록뱀 미디어표 예능 공식을 만들어 가고 있다.
시즌 3에서는 시카고, 애틀란타, LA 3개 지역에서 해외 오디션을 진행한다. 국내 오디션의 경우, 오는 8월 17일부터 5주 동안 순차적으로 부산, 서울, 대전, 광주, 마지막으로 서울에서 한차례 더 진행하는 방식으로 총 5차례에 걸쳐 실시된다.
초록뱀 미디어 관계자는 “K팝스타는 시즌을 거듭할수록 완성도가 높아지면서 시청률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라며 “박지민, 이하이, 악동뮤지션, 방예담 등 기발한 천재 뮤지션들의 등용문으로 자리잡은 ‘K팝스타’의 시즌 3 제작 계약이 완료됨에 따라 초록뱀 미디어는 완성도 높은 방송 제작에 전념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