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부산시, 통번역서비스 언어 몽골 등 5개국 추가

부산시와 부산국제교류재단은 무료 통번역서비스 대상 언어에 몽골어, 미얀마어, 캄보디아어, 태국어, 필리핀어(타갈로그어) 등 5개 언어를 추가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전 서비스 대상은 영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 러시아어, 우즈베크어 등 7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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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외국인 주민이 관공서와 병원 등을 이용할 때 겪는 의사소통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2012년 9월부터 동행 통역 또는 번역 등의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외국인 주민 또는 관공서, 병원 관계자가 직접 재단 외국인콜센터(1577-7716)로 신청하면 언제든 이용할 수 있다.


조원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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