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한남투신 직원.고객 상경

09/17(목) 10:54 광주.전남지역 한남투자신탁증권 직원 80여명은 17일오전 7시 광주 북구 임동 무등경기장 앞에서 버스 2대로 상경했다. 이들은 이날 오후 전국 각 지점에서 올라온 직원들과 함께 서울 본사앞에서 합류, 고용승계를 위한 한남투신, 국민투자신탁, 금융감독위원회 등이 참여하는 3자협의체 구성과 6개월분에 해당하는 위로금 지급 등을 요구할 예정이다. 한편 이들과는 별도로 한남투신 피해자 대책위 소속 고객 20여명도 전국 피해자대표들과 합류해 국민투신 대표와 국민회의 의원들을 만나 원리금 보장을 요구하기위해 오전 7시30분 광주 서구 농성동 상록회관 앞에서 버스를 타고 상경했다. <<'마/스/크/오/브/조/로' 24일 무/료/시/사/회 텔콤 ☎700-9001(77번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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