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울산, 경남 등 동남권 3개 시ㆍ도는‘2013 부울경 방문의 해’맞아 를 서울 등 수도권 관광객 유치를 위해‘부ㆍ울ㆍ경 관광테마열차(사진)’를 운행한다고 8일 밝혔다.
‘부산, 울산, 경남의 화합과 조화’라는 주제로 운행하는 이 열차는 코레일 부산경남본부와 동남권광역경제발전위원회가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 열차의 주요 관광코스는 부산, 울산, 경남의 2개 이상 시도를 한번에 관광할 수 있는 연계 코스, 각 지자체 별 축제 행사를 관광할 수 있는 코스로 구성되며 상품을 구매하는 관광객에게는 특별한 이벤트로 여행의 흥을 더해주는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