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가 ‘뮤지컬 명성황후’ 예매 시 동반자 티켓 1매를 무료 제공하는 원 플러스 원(1+1) 예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티켓은 24일 오후 2시부터 KB국민카드 홈페이지(www.kbcard.com)에서 살 수 있다. 예매는 1인 최대 2매까지 가능하고, KB국민카드로 결제 시 1장당 예매 좌석과 동일한 등급의 동반자 티켓 1매가 무료로 제공된다. 공연은 8월22일 저녁 7시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1,800여 석 규모로 진행된다.
KB국민카드는 지난해 9월 ‘뮤지컬 레베카’를 시작으로 ‘뮤지컬 시카고’,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등 지금까지 총 10회에 걸쳐 매월 엄선된 대작 뮤지컬을 고객들이 알뜰하게 즐길 수 있도록 원 플러스 원 예매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