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증권의 NH하나로CMA는 급여이체 및 공과금, 카드대금, 보험료 등의 납부 서비스 제공은 물론이고, RP(환매조건부채권)에 투자해 하루만 맡겨도 연 4.4%의 높은 수익을 제공한다. 특히 출시 후 3개월 간 한시적으로 연 4.5%의 금리를 지급한다. 또 고객 편의성을 고려해 CMA계좌에서 NH투자증권의 적립식 펀드로 자동 이체때 지정일 자동이체 서비스를 제공한다. 월 10만원 이상 NH투자증권 적립식 펀드로 입금하거나, CMA계좌로 월 10만원 이상 이체 입금하는 고객에게는 온라인 이체 수수료를 면제해준다. 3개월간 금융상품 평균잔액이 500만원 이상인 고객에게는 공모주 청약 자격도 우대해준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다양한 거래를 한 계좌에서 일괄 처리함으로써 보다 낮은 금융거래비용을 부담한다”며 “유휴자금을 실세금리보다 높은 상품에 투자해 자금운용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NH하나로CMA에 가입하면 오는 7월부터 여러 가지 다양한 부가 혜택을 주어진다. 지정일 자동이체는 물론 전 은행에서 휴일 및 야간 거래 서비스가 가능해지며, 농협 신용카드와 연계해 하나로마트 포인트 적립 등 농협카드 고객에 못지않은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