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백수현 동국대 교수, 표준협회 신임 회장으로 선임


백수현(65·사진) 동국대 석좌교수가 제23대 표준협회장으로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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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표준협회는 11일 오전 서울 역삼동 한국기술센터에서 총회를 개최하고 백수현 동국대 전자전기공학부 석좌교수를 제23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본지 11일자 17면 참조

백수현 신임 회장은 대한전기학회 회장, 대한전기협회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동국대학교 전자전기공학부 석좌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특히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International Electrotechnical Commission) 적합성정책위원회(CAB) 이사로 활동하며 표준분야의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8월에는 홍조근정훈장을 수훈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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