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투자는 글로스텍의 제3자배정 형태의 사모 증자이며, 투자로 인하여 발행된 주식 전량이 1년간 한국예탁결제원에 보호예수될 전망이다.
퍼스트 인베스터즈는 일본계 투자전문 회사로서 계열사 직원이 3,000여명 규모이다. 홍콩의 퍼시트엔터프라이즈 펀드의 주관사로 알려져 있으며, 한국의 모 증권사와 협약을 통하여 2012년 4월 중순을 기점으로 400억원 이상을 한국에 투자할 예정이다.
퍼스트 인베스터즈의 부사장인 Takahiko Linuma는 “한국의 성장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발굴해 해당 기업에 대한 투자활동을 적극적으로 할 것이며, 그의 일환으로 한국에 있는 회사를 지속적으로 검토한 결과 글로스텍에 투자하게 되었다”고 말했다.